방탄소년단 뷔, '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남돌' 1위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남돌' 1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빛냈다.

뷔는 3월 6일부터 13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고 싶은 남돌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최애돌 설문조사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에 4년 연속 1위에 등극,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뷔는 기념일에 팬들을 위한 이벤트들을 공개하여 팬들을 기쁘게 해주는 낭만적인 면모로 유명하다. 가장 최근 사례로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군 입대 중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계정에 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셀린느의 서머 컬렉션 화보 사진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방탄소년단 뷔, '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남돌' 1위

또한 크리스마스에는 팬들을 위해 캐롤 커버곡을 준비해 공개하거나, 자작곡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지난 2022년 12월 25일에는 크리스마스 클래식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커버를 공개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2020년 12월 25일에는 자신의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를 발표했다.

뷔는 오는 15일에도 화이트데이 선물 같은 신곡을 발표한다. 15일 1시 신규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표할 예정이다. '레이오버'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서, 팝 소울 R&B 장르의 사랑 노래이다. 뷔는 지난 해 12월 입대 전 신곡을 준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