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보톡스 시술 고백…"너무 살쪄 보여서 한 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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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최근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등장하자 박서진은 "저는 혼자 이동하고 혼자 연습해서 팀이랑 다니는 분들 보면 끈끈하게 뭉치는 모습이 부럽더라. 그래서 그룹 활동하시는 분들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너무 살찐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한 대 맞고 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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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최근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등장하자 박서진은 "저는 혼자 이동하고 혼자 연습해서 팀이랑 다니는 분들 보면 끈끈하게 뭉치는 모습이 부럽더라. 그래서 그룹 활동하시는 분들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서진 씨도 충분히 그룹 할 수 있을 것 같다. 효정 씨랑 한 팀이 돼서 트로트계의 '악뮤'가 되는 거다"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박서진은 "걔(친동생 박효정)는 그냥 인천에만 묶어두는 걸로 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멤버들이 배달 음식 주문에 나서자 MC 김지혜는 "서진 씨는 (배달) 뭐 많이 시켜 먹냐"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저는 김치찌개나 닭볶음탕, 피자, 치킨을 시켜 먹는다"고 밝혔고, 친동생 박효정의 취향에 대해서는 "박효정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다"고 대충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MC 김지혜는 "서진 씨는 평소에 관리하나"라며 "요즘에 턱에 살쪘다고 고민하더니 얼굴이 약간 갸름해지고 며칠 사이에 보기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너무 살찐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한 대 맞고 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지혜가 "뭐 맞았냐"고 하자 박서진은 "사각턱 보톡스를 맞고 볼을 줄이고 왔다"고 쿨하게 밝혔다.
앞서 박서진은 지난달 22일 방송에서 "저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걸 그대로 뇌 구조 하나 빼고 다 바꾸고 있다"며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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