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母 80세, 무섭다고 건강검진 안 받아” 답답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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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건강검진을 거부하는 모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80세 모친과 시간을 보내며 "나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는 것도 잘 챙겨먹으면서 건강관리 잘하고 있다. 작년 건강검진에서 2년 전보다 모든 게 좋게 나왔다. 엄마는 겁난다고 건강검진 안 받잖아. 얼마 전에 응급실도 갔잖아"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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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건강검진을 거부하는 모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3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43년차 배우 최정원(53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80세 모친과 시간을 보내며 “나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는 것도 잘 챙겨먹으면서 건강관리 잘하고 있다. 작년 건강검진에서 2년 전보다 모든 게 좋게 나왔다. 엄마는 겁난다고 건강검진 안 받잖아. 얼마 전에 응급실도 갔잖아”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모친이 “무섭다”고 말하자 최정원은 “내가 옆에 있는데”라며 “얼마 전에 갑자기 아프셔서 응급실에 갔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돼서. 검사를 안 받으시는 거다. 뭐 나올까봐. 그거 나오면 어떡하느냐고. 모르고 살다가 돌아가신다고. 그냥 안 하시더라”고 토로했다.
전문의는 “저희 아버지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제가 살아 계시는 동안 건강하게 걸어 다녀야 하지 않냐, 그러려면 건강검진 받으셔야 한다고 말씀드려서 꾸준히 검진 받고 계신다”고 조언했다.
이성미도 “건강검진 안하고 병을 키우는 게 도와주는 게 아니라 알고 잘 헤쳐 나가는 걸 보여주는 게 우리 몫이다. 언니 해 봅시다”라고 최정원 모친의 건강검진을 응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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