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친정엄마+시모와 매해 여행, 눈치 본 적 없어”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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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친정엄마, 시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간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엄마는 좋겠다. 난 딸이 없네. 난 아들밖에 없네"라고 농담했고 모친은 "또 고마운 건 시어머니하고 나하고 같이 챙겨서 집으로 와서 맛있는 것 해주고 여행도 같이 보내줬잖아. 사돈하고 같이 가면 사돈이 제일 어려운데 어떻게 여행을 같이 오냐고 다 놀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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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친정엄마, 시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간다고 말했다.
3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43년차 배우 최정원(53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80세 모친의 운동과 식사를 챙기며 효녀 모습을 보였고 모친은 “난 네가 있어서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원이 “딸이라고 다 나 같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자 모친은 “맞다. 딸도 딸 나름이다. 너 같은 딸이 없다”고 인정했다.
최정원은 “엄마는 좋겠다. 난 딸이 없네. 난 아들밖에 없네”라고 농담했고 모친은 “또 고마운 건 시어머니하고 나하고 같이 챙겨서 집으로 와서 맛있는 것 해주고 여행도 같이 보내줬잖아. 사돈하고 같이 가면 사돈이 제일 어려운데 어떻게 여행을 같이 오냐고 다 놀란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엄마가 혼자 계시니까 더 애틋한 것 같다. 저런 모습이 언젠가 제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양가에 후회 없이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성미가 “같이 가면 중간에서 잘해야 하는데 피곤하거나 눈치 보인 적이 없냐”고 묻자 최정원은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저는 해마다 모시고 나간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용돈도 똑같이. 해드리는 것도 똑같이. 가전 해드리면 가전, 가구 해드리면 가구, 오시면 봉투도 똑같이 내민다. 모든 걸 다 공평하게”라고 답했다.
현영은 “빈틈이 없으시다. 집이 평온한 이유가 있었다. 허점이 있어야 왜 그랬냐고 하는데 너무 철두철미하니까 누구 하나 삐칠 일이 없다”고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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