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교평생교육지원단 309명 위촉…늘봄학교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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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늘봄학교 등 교육·돌봄 현장을 지원하는 단체인 학교평생교육지원단에 309명을 위촉했다.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은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학부모를 비롯해 교육활동 경력 보유자 등 총 309명이 참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양질의 교육과 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던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을 통해 서울형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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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늘봄학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늘봄학교 등 교육·돌봄 현장을 지원하는 단체인 학교평생교육지원단에 309명을 위촉했다.
시교육청은 14일 본청에서 2024 학교평생교육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은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학부모를 비롯해 교육활동 경력 보유자 등 총 309명이 참여한다.
단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초등 돌봄교실과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등에 투입돼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책놀이, 역사놀이, 전통놀이 등 프로그램 운영을 돕고 있다.
올해는 기존 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형 늘봄학교를 지원해 지역사회 교육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양질의 교육과 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던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을 통해 서울형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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