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미리 온 동행축제'…소상공인 상품 최대 40% 할인

서미선 기자 2024. 3.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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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31일까지 '미리 온 동행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상생소비 촉진 행사다.

롯데온은 '미리 온 동행축제'를 통상 매년 5, 9, 12월 진행했으나 최근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는 처음으로 3월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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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3월 시작…참여 소상공인 매출 50%↑
미리 온 동행축제(롯데온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온은 31일까지 '미리 온 동행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상생소비 촉진 행사다.

롯데온은 '미리 온 동행축제'를 통상 매년 5, 9, 12월 진행했으나 최근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는 처음으로 3월 시작했다.

행사를 진행한 1~12일 참여 소상공인 판매자 매출은 전년대비 50% 이상 늘었다. 가장 많이 성장한 판매자는 매출이 1년새 10배 가까이 뛰었다.

기획전엔 롯데온에 입점한 약 1500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신선식품과 리빙,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7000여 개 우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마음심은 포기김치 △하루세끼쌀 2023년 햅쌀 수향미 골드퀸 3호 특드급 △꿀이구마 호박·꿀 찹쌀 약과 △국산 바른자세 등받이 기능성 좌식 커브 의자 △소프트 그레이 사계절이불 단품 등이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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