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JYP 연습생→구 JYP 사옥에 소속사 차린 사장님(살림남2)

이하나 2024. 3. 1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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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연습생 시절을 추억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하이라이트가 살림돌로 출연했다.

이동 중 윤두준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오디션 보러 다니고"라며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가수 꿈을 키운 지 20년이 된 윤두준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공채 1기로 합격해 옥택연, 이준호, 조권 등과 연습생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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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연습생 시절을 추억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하이라이트가 살림돌로 출연했다.

4호 살림돌로 출연한 하이라이트는 살림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며, 팀 내 살림왕으로 이기광을 추천했다. 양요섭은 동네 주민인 이기광이 분리수거에 진심이며 분리수거를 하다가 자주 만난다고 전했고, 이기광은 살림 꿀팁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는 재미에 빠졌다고 말했다.

자신만의 살림 꿀템으로 이기광은 로봇청소기를 추천한 뒤 “반려동물을 키울 필요가 없다. 나 청소기랑 얘기한다”라고 전했다. 반면 정전기 청소포를 꼽은 양요섭은 “내가 청소기가 되면 된다”라고 말했다.

며칠 후 윤두준과 손동운은 집에 물이 샌다는 9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 집으로 갔다. 동갑내기 매니저와의 인연에 대해 윤두준은 “소속사를 설립할 때부터 함께한 개국공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동 중 윤두준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오디션 보러 다니고”라며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가수 꿈을 키운 지 20년이 된 윤두준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공채 1기로 합격해 옥택연, 이준호, 조권 등과 연습생 생활을 했다.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의 소속사가 현재 구 JYP 사옥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도배, 청소용품을 가득 들고 매니저 집에 도착한 윤두준, 손동운은 사방에 곰팡이와 얼룩이 남아 있는 집 상태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도 윤두준은 매니저에게 “넌 나가 있어라”고 말한 뒤 손동운과 함께 소파 커버를 씌우고 오염된 벽에 벽지를 붙여 집을 깔끔하고 화사하게 바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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