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내남결’ 현실판 “내 남편 박준형과 살아봐”(살림남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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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말에 공감했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무사히 끝낸 이기광을 격려했다.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드라마 제목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지 않나. 제가 늘 마음에 품고 있는 마음이다"라며 "박준형 씨에 대해서 타박하는 글을 쓰면 댓글에 '준형 씨 너무 멋있고 좋은 남자던데'라고 쓰는 분들이 있다. 제가 그때마다 댓글을 남기고 싶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내 남편과 살아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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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지혜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말에 공감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하이라이트가 살림돌로 출연했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무사히 끝낸 이기광을 격려했다. 극 중 박민영의 첫사랑 역을 맡았던 이기광에게 멤버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난리가 났지만 해외에서 더 난리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드라마 제목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지 않나. 제가 늘 마음에 품고 있는 마음이다”라며 “박준형 씨에 대해서 타박하는 글을 쓰면 댓글에 ‘준형 씨 너무 멋있고 좋은 남자던데’라고 쓰는 분들이 있다. 제가 그때마다 댓글을 남기고 싶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내 남편과 살아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칭찬에 이기광은 “반응이 너무 좋으니까 행복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양요섭은 “기광이가 열심히 했다. 손목도 아픈데 집에서 웍질을 계속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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