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아동 '생애 최초 입학축하금' 9만5천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이달부터 어린이집 입소 아이를 둔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생애 최초 어린이집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내국인 영유아이다.
입학축하금은 부모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어린이집에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이달부터 어린이집 입소 아이를 둔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생애 최초 어린이집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내국인 영유아이다. 지원액은 경상남도에서 정하는 입학준비금 수납한도액인 9만5천 원이다.
입학축하금은 부모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어린이집에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원복과 체육복, 모자, 가방, 수첩, 이름표 등의 구매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부모님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공립 여성회관어린이집(055-533-8333)을 시간제 보육 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사회복지법인 창녕어린이집(055-532-5444)을 토·일, 공휴일 보육 기관으로 지정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