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배워야 할 듯” 이승기, 시청자 심사평에 깜짝(유길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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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싱어게인3' 심사위원장이었던 윤종신을 저격했다.
3월 13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신해솔과 호림의 대결이 공개 됐다.
승기 팀에서는 신해솔, 규현 팀에서는 호림이 나서 대결을 펼쳤다.
길거리 심사단 덕산고 핵인싸 부회장은 "호림 씨를 보면서 귀여운 불독의 처절한 몸부림이다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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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승기가 ‘싱어게인3’ 심사위원장이었던 윤종신을 저격했다.
3월 13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신해솔과 호림의 대결이 공개 됐다.
승기 팀에서는 신해솔, 규현 팀에서는 호림이 나서 대결을 펼쳤다. 선공 호림은 더레이의 ‘청소’를 선곡했다. 호림은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작은 가요제를 친구랑 나갔는데 소소하게 1등했던 곡이다. 오늘 현장이 당시 나갔던 가요제랑 되게 비슷하다. 스무 살의 마음으로 불러보고 싶다. 전혀 비주얼은 그렇지 않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루브 넘치는 호림의 무대에 규현은 “숨 넘어가는 줄 알았다.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모든 부분에 애드리브랄까 멜로디를 계속 불렀다”라고 평했다.
길거리 심사단 덕산고 핵인싸 부회장은 “호림 씨를 보면서 귀여운 불독의 처절한 몸부림이다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호림은 “꿈틀이가 아니라 불독이라는 별명을 하나 얻는다”라고 즐거워 했다.
인천 왕초 심수봉은 “저는 이 노래를 잘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침대 옆에 항상 나오는 음악이었으면 어떨까 생각했다. 감미롭게 들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승기는 “미리 섭외된 분들 아니죠?”라고 물으며 “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나. 솔직히 종신이 형이 와서 배워야 할 것 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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