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14일, 목)…낮 최고 17도, 영동 대기 건조

이종재 기자 2024. 3.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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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분다.

이날 강원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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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전경./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14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분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2도‧최고기온 5~1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3~1도, 산간 3~-1도, 영동 3~6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4~16도, 산간 9~11도, 영동 15~1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앞바다 0.5~1.5m, 동해중부 바깥 먼바다 1.0~2.5m로 인다.

이날 강원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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