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4월 3일 컴백 확정…'오프 더 비트' 시작으로 '열일' 예고

김원겸 기자 2024. 3. 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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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다음달 새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3일 미니 앨범 '오프 더 비트' 발표를 확정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오버드라이브'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아이엠인 만큼, 이번 '오프 더 비트'를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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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아아엠의 새 앨범 '오프 더 비트'의 발매를 알리는 모션 포스터. 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다음달 새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3일 미니 앨범 '오프 더 비트' 발표를 확정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아이엠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션 포스터 콘텐츠도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오프 더 비트'라는 음반 제목처럼 불규칙한 박자가 이어지는가 하면, ‘2024.04.03.6PM’이라는 발매일자도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엠의 미니앨범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새 앨범이다. '오버드라이브'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아이엠인 만큼, 이번 '오프 더 비트'를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아이엠은 올해 1월 헤이즈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슬로우리'를 통해 2024년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는 헤이즈와 호흡은 물론, 독보적인 겨울 감성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윈터송의 탄생까지 알린 바 있다.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 등 ‘올라운더 뮤지션’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엠은 '오프 더 비트'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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