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폐기물 공장서 불…4시간 20분 만에 진화
한소희 기자 2024. 3. 1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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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3일)밤 10시 10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노동자 등 3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진화에 나섰던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쌓인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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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3일)밤 10시 10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노동자 등 3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진화에 나섰던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쌓인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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