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딸과 동거 중인 임현식의 밝은 얼굴에…“혼자 오래 내버려뒀으면 죽었을는지도”(‘아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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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일섭이 사이좋은 부녀(父女)의 모습을 자랑하는 임현식에게 과격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임현식을 가리치며 "좀 구닥다리지"라며 장난스럽게 질문을 던지는 백일섭에 임현식의 딸은 아버지가 시간이 갈수록 더 오픈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으며, 싸움 후에도 먼저 다가와 화해의 손길을 내밀곤 한다고 훈훈한 부녀 관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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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딸은 말레이시아 이민 고민 중
배우 백일섭이 사이좋은 부녀(父女)의 모습을 자랑하는 임현식에게 과격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 15화에서는 백일섭 부녀가 임현식 부녀의 집을 방문해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전현무는 남진에게 딸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남진은 딸들과의 다툼보다는 일방적으로 한 소리를 듣는다고 언급하며 “자식 이기는 아빠는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딸들의 잔소리를 캐묻는 전현무에 남진은 자신이 딸들로부터 받는 잔소리의 내용은 깔끔하게 잊어버린다며 유쾌하게 대응했다.
임현식 딸은 아버지의 연기 생활로 인해 불규칙했던 생활 패턴을 언급하며 식사 시간에 대해 잔소리를 했었다고 전했다. 딸의 애로사항을 듣던 임현식은 “그래도 좋지?”라고 물었다. 이에 임현식의 딸은 “제가 좋은 거는 멀리 안 있고 가까이 계셔서 마음이 놓인다. 그게 가장 좋다”고 화답했다.
백일섭은 임현식의 안색을 칭찬하며 “혼자 있었으면 얼굴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혼자 오래 내버려뒀으면 죽었을는지도 모른다”는 농담을 던져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행복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임현식은 자신의 세 딸과 사위들의 능동적인 가족애를 언급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일섭의 딸 백지은 씨는 말레이시아로 이민을 계획 중이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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