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4차 산업 클러스터 회원사 찾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25일까지 4차 산업 혁명 융합 미니클러스터에 참여할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 모빌리티산업센터가 수행하는 올해 사업은 4차 산업 혁명 분야별 전문가 협업을 토대로 융합 미니클러스터 네트워킹 4회, 4차 산업 혁명 융합 프로젝트 연구개발 기획과제 3건, 사업화 9건 등을 회원사에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는 25일까지 4차 산업 혁명 융합 미니클러스터에 참여할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2019년부터 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업 간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의 상생 발전을 하기 위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 모빌리티산업센터가 수행하는 올해 사업은 4차 산업 혁명 분야별 전문가 협업을 토대로 융합 미니클러스터 네트워킹 4회, 4차 산업 혁명 융합 프로젝트 연구개발 기획과제 3건, 사업화 9건 등을 회원사에 제공한다. 특히 융합 프로젝트 사업화의 경우 회원사 의견을 반영해 △시장 조사·분석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시험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과 연계해 4차 산업 혁명 기술 성장을 도울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AI) △드론 △가상현실 등 4차 산업 혁명 관련 북구 소재 중소기업 10곳 이내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 4차 산업 혁명 기반이 견고한 만큼 기업들을 지원해 미래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의대 교수도 집단 사직땐 진료유지명령 검토”
- 與 하남갑 ‘尹호위무사’ 이용 승리, 추미애와 대결…이혜훈, 하태경 꺾어
- 민주당 선대위 출범,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체제
- 與선대위, 한동훈 ‘원톱’에 윤재옥·나경원·원희룡·안철수 공동위원장 체제
-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 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
-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도는 것 같아
- 尹, 종교지도자들 만나 “민생-의료개혁에 힘 모아달라”
-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못하니 다음 대통령 끌어내려”
-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