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NH농협생명 경남총국, 집합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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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농축협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권역별 교육은 특별강사로 초빙한 생명보험 연도대상 연속 수상자인 북부산농협 김완주 과장이 진행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양동엽)은 봄철 성어기를 맞이해 투망 등을 이용한 불법어로행위가 극심하다고 판단, 3월 초 사전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18일부터 4월19일까지 불법어로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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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농축협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권역별 교육은 특별강사로 초빙한 생명보험 연도대상 연속 수상자인 북부산농협 김완주 과장이 진행했다.
김 과장은 생명보험 추진 권유화법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농축협마케팅팀 김종인 차장이 종신보험 3월 개정내용 및 기타보장성보험 핵심내용에 대해 강의했다.
◇마산해수청, 봄철 성어기 대비 불법어로행위 특별단속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양동엽)은 봄철 성어기를 맞이해 투망 등을 이용한 불법어로행위가 극심하다고 판단, 3월 초 사전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18일부터 4월19일까지 불법어로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불법어로행위가 자주 발생한 장소를 선정했으며,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그동안 수거에 어려움이 있었던 대형쓰레기와 다수의 어망 등 진입항로 방해 요소 등을 강제 철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불법어로행위 특별단속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하며 해양환경공단 등이 참여해 동원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계도기간에 앞서 미리 마산수산업협동조합, 통영수산업협동조합, 고성수산업협동조합 및 관련 어촌계에 특별단속에 대해 미리 통보를 했으며 단속기간 중에 항계안 및 항로에 어망을 설치한 사실이 확인 될 경우 사전 계고 없이 제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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