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전창원씨, 국립식량과학원 ‘스타 청년농업인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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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면 전창원(37·사진)청년농업인이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스타 청년농업인 홍보대사로 선발됐다.
그는 주로 잡곡을 재배하다가 최근 고품질 콩 생산에 주력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대왕 2호 품종을 적극 도입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3년간 매년 강릉 초당두부 등에 300여t 이상을 공급했다.
전 씨는 "홍보대사 자긍심을 갖고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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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면 전창원(37·사진)청년농업인이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스타 청년농업인 홍보대사로 선발됐다. 도내에선 유일하다.
전 씨는 앞으로 신문과 TV·농업 관련 잡지 등 다채로운 매체를 활용한 홍보는 물론 고품질 농산물 핵심 생산기술 교육과 가공 및 판로 개척 등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받는다.
그는 주로 잡곡을 재배하다가 최근 고품질 콩 생산에 주력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대왕 2호 품종을 적극 도입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3년간 매년 강릉 초당두부 등에 300여t 이상을 공급했다. 전 씨는 “홍보대사 자긍심을 갖고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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