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인협회 강원문단 등단 작가 6명 선정

김진형 2024. 3. 14.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문인협회(회장 남진원)는 강원문단 4호 등단 추천작가 6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추천 작품은 올해 발간되는 '강원문단 4호'에 심사평과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남진원 회장은 "시는 1차적으로 작가 자신에 대한 탐색이지만 더 나아가 세계나 우주와의 소통이기도 하다"며 "강원문단을 통해 여섯 분의 시인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왼쪽부터) 최동순, 유미경, 류제원, 신정규, 김현나, 이혜란

강원문인협회(회장 남진원)는 강원문단 4호 등단 추천작가 6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추천 대상자는 시 부문 △최동순(춘천) △유미경(〃) △류제원(강릉) △신정규(〃) △김현나(동해) 시인, 시조부문 이혜란(강릉) 시조시인이다.

심사는 남진원·이무상·심재교 시인이 맡아 진행했다. 추천 작품은 올해 발간되는 ‘강원문단 4호’에 심사평과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남진원 회장은 “시는 1차적으로 작가 자신에 대한 탐색이지만 더 나아가 세계나 우주와의 소통이기도 하다”며 “강원문단을 통해 여섯 분의 시인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