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약속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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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범국민 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가 13일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가리왕산 산림형 정원 조성 추진 약속을 환영했다.
범추위는 이날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 약속과 관련, "정선주민과 강원도민의 마음을 담아 정부의 약속을 환영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가리왕산의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국가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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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모든 지원·협조 다짐”
전 대표 “지혜·역량 모아 추진”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범국민 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가 13일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가리왕산 산림형 정원 조성 추진 약속을 환영했다. 범추위는 이날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 약속과 관련, “정선주민과 강원도민의 마음을 담아 정부의 약속을 환영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가리왕산의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국가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정선 가리왕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지난해에만 18만 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관광명소가 됐다”며 “주민들이 지역에 산림형 정원 조성을 바라고 있는 만큼 가리왕산 자연과 올림픽 유산을 더 많은 국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산림형 정원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와관련, 범추위 상임공동대표인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회장은 “가리왕산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우수한 생태자원, 관광자원에 올림픽 유산까지 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태문화관광 메카 강원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국민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주민, 강원도 20여개 주요 민간단체와 문화예술인, 종교인, 스포츠인으로 구성된 범추위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3월 발족,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가리왕산올림픽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1조5714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5443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조사됐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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