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춘천을 후보 전성 최종 확정 “강원 북부 전성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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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로 전성 변호사가 최종 확정됐다.
전성 후보는 13일 "강원 북부 춘천 중심 접경지를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본선에서 승리, 강원 북부지역의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함께 경쟁한 유정배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춘천 을 선거구는 유정배·전성 예비후보가 맞붙어 지난 10~12일까지 경선 여론조사(권리당원 50%·일반 유권자 50%)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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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로 전성 변호사가 최종 확정됐다.
전성 후보는 13일 “강원 북부 춘천 중심 접경지를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본선에서 승리, 강원 북부지역의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함께 경쟁한 유정배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춘천 을 선거구는 유정배·전성 예비후보가 맞붙어 지난 10~12일까지 경선 여론조사(권리당원 50%·일반 유권자 50%)가 진행됐다.
민주당 춘천을 본선 후보가 확정되면서 춘천 을 선거구는 4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과 여의도 첫 입성을 노리는 민주당 전성 후보간 본선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한편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전성 후보를 응원했다.
이세훈 se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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