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강원골퍼 태국서 설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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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 강원 골퍼들이 동남아시아에서 부진 탈출에 나선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 대회에는 강원 골퍼 5명을 비롯한 KLPGA투어 출전 자격 선수 60명, 추천 선수 12명 등 총 72명이 나서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강원 골퍼들은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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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 강원 골퍼들이 동남아시아에서 부진 탈출에 나선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두 번째 대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달러, 우승상금 11만7000달러)’이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태국 푸켓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 대회에는 강원 골퍼 5명을 비롯한 KLPGA투어 출전 자격 선수 60명, 추천 선수 12명 등 총 72명이 나서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강원 골퍼들은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부진했다. 당시 2연패에 도전하는 원주 출신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공동 16위에 오르며 강원 골퍼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시즌 3승을 거뒀던 그는 올 시즌 초반 승수를 쌓으며 다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나란히 공동 27위를 기록한 춘천 출신 김민별(20·하이트진로)과 태백 출신 임희정(24·두산건설)은 반등을 노리며, 속초 출신 한진선(27·카카오VX)과 원주 출신 황정미(25·페퍼저축은행)도 개막전 부진을 씻어낼 계획이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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