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원연구단체 ‘귀농귀촌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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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의원 이창열·사진)는 올해 '평창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역상생 방안'을 주제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연구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연구활동은 군 귀농·귀촌인 설문 및 주민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과 함께 전국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 정책을 발굴, 귀농·귀촌 활성화로 연결해 지역상생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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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의원 “경제 활성화 도울 것”
평창군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의원 이창열·사진)는 올해 ‘평창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역상생 방안’을 주제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연구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연구활동은 군 귀농·귀촌인 설문 및 주민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과 함께 전국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 정책을 발굴, 귀농·귀촌 활성화로 연결해 지역상생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현재 개별 가구단위와 공급자 중심으로 이뤄지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귀농·귀촌인이 갖고 있는 경험과 재능을 지역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관련 오는 5월 주민대토론회와 8월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9월까지 최종 결과물을 도출, 내년도 귀농·귀촌정책에 반영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열 대표의원은 “올해 연구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고루 분석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15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을 심의할 계획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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