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전 강릉부시장에 명예시민증 수여

최동열 2024. 3.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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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부시장을 역임한 김종욱(사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이 13일 강릉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김 사무처장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선추진 전략 로드맵을 만들어 강릉시 도약의 기틀을 다진 공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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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부시장을 역임한 김종욱(사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이 13일 강릉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김 사무처장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선추진 전략 로드맵을 만들어 강릉시 도약의 기틀을 다진 공이 인정됐다. 재임기간 중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 및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공모 선정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및 강릉세계합창대회 성공 개최 △2026 ITS세계총회와 2024 UNCPGA 총회 및 한일관광진흥협의회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지난해 4월 경포 일원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진두 지휘로 더 큰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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