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복 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장 “시대 맞게 변하는 새마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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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가 주관한 '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13일 오전 춘천 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시장, 허영·한기호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들과 도내 18개 시·군 새마을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8대 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를 이끌 임원진은 최중복 지회장, 함순천 시협의회장, 이순분 시부녀회장, 박문규 시문고지부회장, 신영자 새사모회장, 김기형 경제인회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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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가 주관한 ‘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13일 오전 춘천 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시장, 허영·한기호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들과 도내 18개 시·군 새마을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8대 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를 이끌 임원진은 최중복 지회장, 함순천 시협의회장, 이순분 시부녀회장, 박문규 시문고지부회장, 신영자 새사모회장, 김기형 경제인회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 춘천시지회를 이끌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6, 17대 윤희섭 회장과 임원들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최중복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 운동을 좀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홍보해 새 시대에 맞게 변화를 추구하는 새마을운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임하는 윤희섭 회장도 “옷깃이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인연 속에서 살고 있고 인연을 따라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한다”며 “새마을 운동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진호 시의장은 축사에서 “춘천시의회도 새마을 운동의 정신을 갖고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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