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부상’ 배지환, 캐치볼-웨이트 훈련 소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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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부상으로 시범경기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배지환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최근 왼고관절 굴곡근 부상을 안고 있는 배지환은 캐치볼과 함께 웨이트룸에서 훈련을 소화중이다.
한편, 톰칙은 다른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전했다.
옆구리 부상으로 정상적인 시즌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마무리 데이빗 베드나는 현재 캐치볼 거리를 늘려가고 있으며 곧 불펜 투구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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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부상으로 시범경기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배지환의 소식이 전해졌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등 현지 언론은 13일 파이어리츠 스포츠 의학 부문 디렉터 토드 톰칙의 미디어 브리핑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왼고관절 굴곡근 부상을 안고 있는 배지환은 캐치볼과 함께 웨이트룸에서 훈련을 소화중이다.
이 결과에 따라 다음 일정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예정 회복 기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배지환은 지난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번 시범경기 7경기에서 11타수 3안타 4볼넷 4삼진 2도루 기록중이었다.
3월 네 경기 7타수 3안타로 좋은 흐름 이어가고 있었으나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됐다.
한편, 톰칙은 다른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전했다.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은 타격과 포수 수비 모두 가능한 상태지만, 달리기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팔꿈치 부상이 있는 우완 다우리 모레타는 다음주 팔꿈치 부문의 권위자인 키이스 마이스터 박사를 만날 예정이다.
옆구리 부상으로 정상적인 시즌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마무리 데이빗 베드나는 현재 캐치볼 거리를 늘려가고 있으며 곧 불펜 투구를 소화한다.
[피닉스(미국)=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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