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대체로 맑고 포근...서울 낮 기온 15도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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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이어 15일(금)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가 되겠다.
18일(월) ~ 21일(목)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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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평년(최저기온 -4∼5도, 최고기온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영하권인 아침 기온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 산지에서 시속 70㎞ 이상 강한 바람이 불겠다.
오전까지 동해 먼바다에서 시속 35~60㎞의 바람이 불며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어 15일(금)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가 되겠다.
이번 주말인 16일(토) ~ 17일(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겠고, 16일(토) 오후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17일(일) 오전에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가 되겠다.
18일(월) ~ 21일(목)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특히, 18일(월) 아침 최저기온은 전일(17일, 4~10도)보다 6~7도 가량 떨어지겠으니, 건강 관리 및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22일(금) ~ 23일(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0~14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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