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단독주택에 불...가스 토치 사용하던 70대 다쳐
이준엽 2024. 3. 13. 23:33
오늘(13일) 오후 4쯤 부산 남부민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70대 남성이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주택 옥상에서 가스 토치, 즉 용접용 연소 기구로 호스를 녹이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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