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수, 영자 핑크 머리 지적해놓고 “머슴으로 부려라” 직진 고백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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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수가 핑크 머리가 문제라고 하면서도 영자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영자와 영수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영수는 "저는 처음에 영자님이 나이 차이 많이 난다고 해서 덜컥 겁이 났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핑크 머리를 하고 오지 않았나. 독특하다고 표현했는데, 그건 나이 차이보다 큰 문제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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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수가 핑크 머리가 문제라고 하면서도 영자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영자와 영수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영수는 “저는 처음에 영자님이 나이 차이 많이 난다고 해서 덜컥 겁이 났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핑크 머리를 하고 오지 않았나. 독특하다고 표현했는데, 그건 나이 차이보다 큰 문제였다”라고 말했다.
영자는 “배고파서 텐션 낮아졌다”라고 말한 뒤 식사에 집중하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파보여요?”라고 질문했다. 영수는 “네 아파보여요. 어디가 어떻게 아파요?”라고 물었다.
이에 영자는 “갑자기 저녁부터 배가 너무 아파서 그래서 혹시 이해를 부탁드려요. 하지만 술은 마실래. 조금 마실래요”라고 말한 뒤 영수의 눈치를 계속 봤다.
영수는 “아니 술을 마시면 어떡합니까? 아픈 사람이”라며 마치 남편처럼 그를 걱정했다.
또 영자는 “한식 좀 좋아하시나?”라며 물었고, 영수는 “한식 좋아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나오는 거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식사를 끝낸 후 숙소로 가던 중 영수는 “모태 솔로라는 건 그런 경험이 처음이니까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뚝딱거리는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영자는 “전 뭔가 해주길 바란게 아니고, 저도 몰랐던 텐션 하락의 이유를 알려드린 거다. 숙소에서 전기장판 깔고 누워서 주절주절하다 보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영수는 “저를 머슴으로 좀 부려주십시오. 그동안은”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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