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치기 어려워”... 데프콘, 19기 영숙 질문에도 대답없는 광수에 울컥 (‘나는 솔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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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데프콘이 19기 광수의 행동에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광수, 영철이 영숙과 2대1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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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데프콘이 19기 광수의 행동에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광수, 영철이 영숙과 2대1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수는 데이트를 앞두고 자꾸만 자리를 피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영철에 “내가 웬만하면 조연으로 갈 테니까 두 분이 얘기 많이 해봐요”라고 말했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광수는 영숙의 말에 퉁명스럽게 대답하며 묵묵부답을 이어갔다. 식사 중에도 그는 대답을 하지 않았고, 그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진짜 왜 이러냐. ‘광수들’ 쉴드 치기 너무 어렵다. 이건 포장이 안 된다. 광수 쉴드쳐주는 광수대인데”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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