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예능 경력서 나온 줬다 뺏기 스킬‥강성희X이젤 당황(길거리 심사단)

이하나 2024. 3. 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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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이젤, 강성희를 당황케 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3월 13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싱어게인3' TOP7의 듀엣 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승기 팀에서는 신해솔, 리진이 나섰고, 규현 팀에서는 이젤과 강성희가 듀엣을 구성했다.

신해솔이 결정을 못하자 이승기는 이젤과 강성희에게 선택권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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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캡처)
(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승기가 이젤, 강성희를 당황케 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3월 13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싱어게인3’ TOP7의 듀엣 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승기 팀, 규현 팀으로 나뉜 TOP7은 세 번째 대결로 리미티드 듀엣 라운드를 선보였다. 승기 팀에서는 신해솔, 리진이 나섰고, 규현 팀에서는 이젤과 강성희가 듀엣을 구성했다.

선전 포고를 해달라는 요청에 신해솔은 “나이로는 저희가 제일 영 블러드지만 젊음으로 밀어붙여 보겠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치사하게 나이로 그러기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강성희는 “우리는 그 시기를 다 거쳐 왔다. 두말 않겠다”라고 묵직한 한 방을 날렸다.

양 팀은 무대에 앞서 선후공을 정했다. 신해솔이 결정을 못하자 이승기는 이젤과 강성희에게 선택권을 넘겼다. 강성희가 “후공하겠다”라고 결정했지만, 이승기는 “그러면 저희가 후공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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