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딸 “남편이 나보다 父와 궁합 잘 맞아” 처가살이 결정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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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딸이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임현식 딸은 "혼자 계시면 아무래도 마음 쓰인다"며 "아버지가 한번 아프셨다. 쓰러지셨다. 혼자 계시는데 쓰러지면 정말 안 되잖아요. 언니랑 동생이랑 어떻게 할까 상의하고 고민하다가. 남편이 아빠랑 친하다고 해야 하나. 죽이 잘 맞는다.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저보다. 크게 고민 없이 들어왔다. 매일 웃으면서 지내진 않지만 그래도 서로 맞춰가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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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딸이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3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 부녀가 임현식 부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백일섭 딸은 임현식과 함께 사는 딸에게 “너무 좋아 보인다. 친해 보이셔서. 저희는 친해진지 얼마 안 됐고 1시간 거리”라며 “저는 모시고 살 상황은 아니어서 대단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임현식 딸은 “혼자 계시면 아무래도 마음 쓰인다”며 “아버지가 한번 아프셨다. 쓰러지셨다. 혼자 계시는데 쓰러지면 정말 안 되잖아요. 언니랑 동생이랑 어떻게 할까 상의하고 고민하다가. 남편이 아빠랑 친하다고 해야 하나. 죽이 잘 맞는다.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저보다. 크게 고민 없이 들어왔다. 매일 웃으면서 지내진 않지만 그래도 서로 맞춰가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연은 “사위가 저러기 쉽지 않다. 효심이 깊다”며 임현식과 함께 사는 사위에 감탄했고, 남진은 “딸이라 다행이다. 아들 셋이면 어떻게 되겠냐”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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