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PPI 발표 앞두고 보합 출발…나스닥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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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9.09포인트(0.13%) 상승한 3만9054.58로 개장했다.
전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해 시장의 예상(3.1%)을 웃돌았다.
로이터는 오는 14일 나오는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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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9.09포인트(0.13%) 상승한 3만9054.58로 개장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8포인트(0.03%) 하락한 5173.4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5.53포인트(0.28%) 내린 1만6220.11에 장을 열었다.
전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해 시장의 예상(3.1%)을 웃돌았다.
로이터는 오는 14일 나오는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고 전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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