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보톡스 시술 당당 고백 “최근 살찐 것 같아서 맞고 와”(살림남2)

이하나 2024. 3. 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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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최근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연습 전 배들 음식을 시킨 하이라이트 모습에 김지혜는 박서진에게도 주로 어떤 음식을 시켜 먹는지 물었다.

박서진은 "저는 김치찌개나 닭볶음탕, 피자, 치킨을 시켜 먹는다"라며 "박효정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다"라고 답했다.

박서진은 "너무 살찐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한 대 맞고 왔다. 보톡스를 맞고 볼을 줄이고 왔다"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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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박서진이 최근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4호 살림돌로 출연했다.

하이라이트가 등장하자, 박서진은 “저는 혼자 이동하고 혼자 연습해서 팀이랑 다니는 분들 보면 끈끈하게 뭉치는 모습이 부럽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서진 씨도 충분히 그룹할 수 있을 것 같다. 효정 씨랑 한 팀이 돼서 트로트계의 악뮤가 되는 거다”라고 추천했다. 박서진은 “걔는 그냥 인천에만 묶어두는 걸로 하겠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연습 전 배들 음식을 시킨 하이라이트 모습에 김지혜는 박서진에게도 주로 어떤 음식을 시켜 먹는지 물었다. 박서진은 “저는 김치찌개나 닭볶음탕, 피자, 치킨을 시켜 먹는다”라며 “박효정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다”라고 답했다.

김지혜는 “서진 씨는 평소에 관리 하나. 요즘에 턱에 살쪘다고 고민하더니 얼굴이 약간 갸름해지고 며칠 사이에 보기 좋아졌다”라고 물었다.

박서진은 “너무 살찐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한 대 맞고 왔다. 보톡스를 맞고 볼을 줄이고 왔다”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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