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만금 수질 개선 평가 대응팀 꾸려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새만금 수질 개선 단기 대책 평가를 앞두고 대응팀을 꾸렸습니다.

대응팀에는 대학 교수와 연구기관 연구원, 군산 등 7개 시군 직원이 참여해 환경부의 평가에 대비한 논리 개발과 지역에 맞는 수질 개선 대책을 추가 발굴합니다.

환경부는 지난해까지 해수 유통 횟수를 하루 한 차례에서 두 차례로 늘리는 등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한 단기 대책을 시행해 내년 2월까지 평가에 나섰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