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현 진도 4 지진…쓰나미 우려 미미
김민정 2024. 3.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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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최대 진도 4를 관측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8시24분께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이 위치한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걱정은 없다고 NHK가 보도했다.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해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해저 50㎞이며, 지진 규모는 4.7로 추정된다.
한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전과 제2 원전에 지진에 의한 이상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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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최대 진도 4를 관측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8시24분께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이 위치한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걱정은 없다고 NHK가 보도했다.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해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해저 50㎞이며, 지진 규모는 4.7로 추정된다.
한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전과 제2 원전에 지진에 의한 이상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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