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4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4. 3. 13. 22:01
■ 영화 ■ 첫 키스만 50번째(더 무비 오전 8시35분) = 하와이 수족관에서 일하는 헨리는 우연히 루시를 만나고 그녀에게 반한다. 그의 화려한 입담에 루시도 마음을 열고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다음날 헨리는 루시를 찾아가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건네지만 그녀는 그를 냉대하며 기억조차 못한다. 사실 루시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태. 과연 헨리는 루시와의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 예능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SBS Plus 오후 10시30분) = 최종 선택의 날이 밝았다. 남자 1호는 14기 옥순과 마지막 산책에 나선다. 옥순은 1호에게 “그래서 결정하셨어요?”라며 속마음을 물어본다. “했어요”라는 확신에 찬 답변에 MC들도 모두 놀란다. 이후 옥순은 “1호님과의 대화가 좀 더 설렜어요”라고 말한다. 곧이어 1호는 “계속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커플 탄생을 암시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 지지율 올려 이재명 공격 계획”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수능문제 속 링크 들어가니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메시지가?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 죽고 싶을 만큼 미안하고 사랑한다”
- ‘거제 교제폭력 사망’ 가해자 징역 12년…유족 “감옥 갔다 와도 30대, 우리 딸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