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전복, 경계 근무 중 군 장병이 신고
윤경재 2024. 3. 13. 22:01
[KBS 창원]어제(12일) 밤 11시 20분쯤 통영시 산양읍 한 포구 앞 해상 30m 지점에서 3톤급 연안 통발 어선이 뒤집혀 선장 67살 A씨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포구 주변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군인이 전복된 어선에 올라 구조를 요청하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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