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산청서 산불 잇따라…피해 규모 조사
김효경 2024. 3. 13. 22:01
[KBS 창원]오늘(13일) 오후 6시쯤 창녕군 도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20대, 인력 117명을 투입해 53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늘(13일) 오후 2시쯤, 산청군 삼장면 한 야산에서도 주변 사찰에서 재를 처리하다 불이 나 산림 당국이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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