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숙박예약앱 '일단떠나' 고도화…"중소 숙박업주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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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도 농어촌민박 통합 예약 플랫폼 '일단떠나'에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내 숙박업주는 온라인 중복 예약 방지, 온다 펜션 전문가의 판매 컨설팅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일단떠나는 강원도 중소 숙박업주가 수수료 부담 없이 여행객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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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와 강원 관광 활성화 및 도내 숙박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도 농어촌민박 통합 예약 플랫폼 '일단떠나'에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다의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을 통해 시스템이 구축되며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일단떠나는 강원도경제진흥원과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가 협력해 출시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 숙박앱이다. 기존 숙박 플랫폼의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을 낮춰 도내 영세 숙박업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온다의 부킹온은 숙박 판매가 필요한 모든 플랫폼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재 10여개 기업 복지몰, 지방자치단체 운영 여행 서비스가 부킹온 기반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내 숙박업주는 온라인 중복 예약 방지, 온다 펜션 전문가의 판매 컨설팅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일단떠나는 강원도 중소 숙박업주가 수수료 부담 없이 여행객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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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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