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하수슬러지 처리 업체 입찰…“다른 지역 3곳 응모”
강인희 2024. 3. 13. 21:57
[KBS 제주]KBS가 연속 보도한 한림읍 금악리 폐기물 처리 업체 증설 논란 이후 새롭게 바뀐 공공하수슬러지 처리 운반 용역 입찰에 업체 3곳이 참여했습니다.
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이번 용역 입찰과 관련해 제주시 하수슬러지 처리에 1곳, 서귀포시 하수슬러지 처리에 2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3곳 모두 다른 지역 업체로 운송업체와 컨소시엄을 맺어 지원했고 최종 결과는 기존 가격경쟁이 아닌 민원 처리 방안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평가해 이달 말 선정합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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