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60대 노동자 크레인에 다쳐 숨져
허재희 2024. 3. 13. 21:55
[KBS 광주]오늘 오전 8시 반쯤 무안군 일로읍 한 교량 공사 현장에서 60살 일용직 근로자 A 씨가 크레인과 안전 펜스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무안경찰서는 크레인이 회전하는 과정에서 A 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사 책임자와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허재희 기자 (to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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