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전선 통했다" 여수갑·을 주철현·조계원 경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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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남 여수갑과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주철현 의원과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이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여수갑 선거구 후보 경선에서 주철현 의원이 이용주 전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수을 선거구는 국민의힘 김희택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부대변인, 진보당 여찬 여수지역위원장, 무소속 권오봉 전 여수시장 간 4자 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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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남 여수갑과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주철현 의원과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이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여수갑 선거구 후보 경선에서 주철현 의원이 이용주 전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수을 선거구에서는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이 현역인 김회재 의원을 제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 의원과 조 부대변인은 모두 친명계로 지난 8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여수 지역에서 친명계 공동 전선을 펼쳐 경선에 대응해 왔다.
이번 민주당 경선 후보 결정으로 여수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박정숙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과 주철현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여수을 선거구는 국민의힘 김희택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부대변인, 진보당 여찬 여수지역위원장, 무소속 권오봉 전 여수시장 간 4자 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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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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