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특별한 도전... 환경미화원→어부 다음은 소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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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미화원, 어부 다음은 소방관이다.
배우 최강희가 일일 소방사로 변신했다.
13일 '나도 최강희' 유튜브 채널엔 "119 소방관의 솔직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소방관 체험을 위해 소방서를 찾은 최강희는 줄에 매달려 연습을 하는 소방관을 발견하곤 "그간 우리는 소방서를 지나가면서 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평소에도 연습을 하고 계셨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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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환경 미화원, 어부 다음은 소방관이다. 배우 최강희가 일일 소방사로 변신했다.
13일 ‘나도 최강희’ 유튜브 채널엔 “119 소방관의 솔직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소방관 체험을 위해 소방서를 찾은 최강희는 줄에 매달려 연습을 하는 소방관을 발견하곤 “그간 우리는 소방서를 지나가면서 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평소에도 연습을 하고 계셨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소방복을 일일 소방사가 된 그는 전문 소방관들의 업무를 지켜보곤 “어릴 때 견학을 가고 하는 걸 왜 하는지 알겠다. 여기 와서 한참 있었더니 너무 멋있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방화복 착용 후 구조대 체험까지 해낸 최강희는 어둠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탈출하곤 “가슴이 엄청 뛴다”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체력 훈련 뒤엔 “(숨차서) 사람을 어떻게 구하나? 이걸 출근할 때마다 한다는 건가?”라며 가쁜 숨을 토해냈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도 지나칠 수 없는 것. 일찍이 40회가 넘는 헌혈로 선한 영향력을 발산했던 최강희에 담당자는 “조혈모세포 기증도 하지 않았나? 내가 그 얘기를 계속한다. 정말 멋진 연예인이라고”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최강희는 “꼭 간호사님께 헌혈을 받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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