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중졸 동생 속이고 검정고시 학원行 “네가 잘 됐으면”(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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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중졸 여동생을 속이고 검정고시 학원에 갔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검정고시 학원에 간 박서진 남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박서진은 동생 몰래 검정고시 학원 상담을 예약했다.
박서진은 동생과 티격태격하면서도 학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기분을 맞춰주려 사진을 찍어주고 탕후루까지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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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진이 중졸 여동생을 속이고 검정고시 학원에 갔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검정고시 학원에 간 박서진 남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박서진은 동생 몰래 검정고시 학원 상담을 예약했다. 박서진은 “검정고시 시험까지 접수를 했는데 아무 준비를 안 하고 있더라. 검정고시 학교에 간다고 하면 안 나올 게 뻔하다. 인천 구경 시켜줄테니 나가자고 해서 데리고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오빠가 인천 구경을 시켜주는 줄 알았던 여동생은 화장까지 하고 외출을 준비했다. 기다림에 지친 박서진은 “면적이 넓어서 오래 걸리나.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안 된다”라고 잔소리를 하면서도 직접 눈썹을 그려주고 섀딩까지 해줬다.
박서진은 동생과 티격태격하면서도 학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기분을 맞춰주려 사진을 찍어주고 탕후루까지 사줬다. 박서진은 “밥 먹으러 간다”라며 한 건물 안으로 동생을 데리고 들어갔다. 목적지가 검정고시 학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동생은 “뒤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당황했다.
기출문제 모의고사를 앞두고 동생이 불만을 쏟아내자, 박서진은 “혼자 보기 싫으면 나도 같이 봐줄게. 모의고사 같이 봐주고 오늘 조개구이 사주겠다. 네가 잘됐으면 좋겠어서 하는 거다”라고 설득했다. 조개구이에 혹한 동생은 결국 모의고사를 보기로 결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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