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비례정당, 임태훈에 '병역 기피' 사유 컷오프 통보

이준엽 2024. 3. 13.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 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후보로 추천됐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심사 과정에서 탈락 통보를 받았습니다.

임 전 소장은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당으로부터 컷오프 통보를 받았고, 사유는 병역 기피라고 밝혔습니다.

임 전 소장은 지난 2004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 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후보로 추천됐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심사 과정에서 탈락 통보를 받았습니다.

임 전 소장은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당으로부터 컷오프 통보를 받았고, 사유는 병역 기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사실을 병역 기피로 규정했다며, 이의를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 전 소장은 지난 2004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