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히밥, 올스타 리그전 이끈 비밀병기

이기은 기자 2024. 3. 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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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히밥, 올스타 리그전 선제골 주인공이 됐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올스타 리그전이 진행됐다.

그는 김가영이 전달한 골을 냅다 질렀고, 이게 절묘하게 골문을 뚫었다.

선제골 주인공은 히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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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히밥, 올스타 리그전 선제골 주인공이 됐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올스타 리그전이 진행됐다.

이날 FC최성용, FC백지훈 팀이 맞붙었다. 백지훈 팀의 강력한 무기는 유튜버 히밥이었다. 그는 김가영이 전달한 골을 냅다 질렀고, 이게 절묘하게 골문을 뚫었다.

히밥의 기지와 이들의 팀워크 패스 라인이 돋보인 가운데, 팀원들은 백지훈을 향해 달려가 기쁨을 나누며 끌어 안았다. 선제골 주인공은 히밥이었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이현이는 “백지훈 뭐야”라며 기뻐하는 백 감독의 모습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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