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중졸 여동생보다 낮은 점수.."영어 20점" 깜짝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4. 3. 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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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가수 박서진이 여동생과 함께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봤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중졸 여동생을 검정고시 학원으로 데려갔다.

박서진은 이날 "동생 몰래 검정고시 상담을 예약해놨다. 시험 접수까지 다 했는데 아무 준비를 안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공부를 오래 쉬었던 여동생이 두 배 가까이 넘는 점수로 박서진을 이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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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화면 캡처
'살림남2' 가수 박서진이 여동생과 함께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봤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중졸 여동생을 검정고시 학원으로 데려갔다.

박서진은 이날 "동생 몰래 검정고시 상담을 예약해놨다. 시험 접수까지 다 했는데 아무 준비를 안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그는 여동생에게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거다"며 "모의고사도 같이 봐주고 끝나고 조개구이도 사주겠다"고 설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시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공부를 오래 쉬었던 여동생이 두 배 가까이 넘는 점수로 박서진을 이긴 것. 박서진은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수학은 전부 3번으로 찍었다"며 "이제 (동생) 알아서 하라고 놔두겠다"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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