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조계원 민주당 여수을 공천…현역 김회재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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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후보 경선에서 '친명(친 이재명계)' 조계원 당 부대변인(57)이 김회재 현역 의원(61)을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여론조사 결과 조계원 당 부대변인이 김회재 현역 의원을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친명'으로 불리는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은 일찌감치 여수 전역을 누비며 성실함과 노력으로 지지자들의 표심을 결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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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후보 경선에서 '친명(친 이재명계)' 조계원 당 부대변인(57)이 김회재 현역 의원(61)을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여수을 선거구 후보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13일 밤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 조계원 당 부대변인이 김회재 현역 의원을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친명'으로 불리는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은 일찌감치 여수 전역을 누비며 성실함과 노력으로 지지자들의 표심을 결집시켰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그는 이후 쌍봉사거리에서 현 정부 비판과 지역 현안 제시 등 1인 피켓 시위로 눈길을 끌었다.
조계원 부대변인은 성균관대학교(총학생회장 출신)를 졸업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청 정책보좌관과 정책수석을 역임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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