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암·무안·신안 김태성-서삼석 16~17일 결선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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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58)과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64), 천경배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48)이 맞붙은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후보경선은 김태성 대 서삼석의 결선투표로 본선진출자를 결정짓게 됐다.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민주당 선관위는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고 가나다 순으로 김태성 후보와 서삼석 후보의 결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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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김태성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58)과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64), 천경배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48)이 맞붙은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후보경선은 김태성 대 서삼석의 결선투표로 본선진출자를 결정짓게 됐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한 해당 선거구 후보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13일 오후 발표했다.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민주당 선관위는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고 가나다 순으로 김태성 후보와 서삼석 후보의 결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천경배 후보를 제외한 김태성 후보와 서삼석 후보가 16~17일 결선투표를 진행해 최종 공천후보를 정하게 된다.
결선투표를 통과한 민주당 후보는 국민의힘 황두남 전 영암·무안·신안 당협위원장(62), 진보당 윤부식 전 민주노총 전남본부장(51), 한국농어민당 김팔봉 부대표(64), 무소속 백재욱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59) 등과 본선에서 금배지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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