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전 주철현, 민주당 여수갑서 이용주 누르고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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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후보 경선에서 주철현 현 의원(65)이 경쟁 상대인 이용주 전 국회의원(55)을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여론조사 결과 주철현 현 의원이 이용주 전 의원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6기 여수시장을 지낸 주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64.44%의 득표율을 얻으며 첫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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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후보 경선에서 주철현 현 의원(65)이 경쟁 상대인 이용주 전 국회의원(55)을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여수갑 선거구 후보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13일 밤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 주철현 현 의원이 이용주 전 의원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철현 의원은 여수 출생으로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공안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검찰청 특수1부장검사, 대검찰청 강력부장을 역임한 검사장 출신이다.
민선 6기 여수시장을 지낸 주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64.44%의 득표율을 얻으며 첫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주 의원은 현역 프리미엄과 여수시장, 민주당 여수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해 지지기반이 탄탄하다는 점이 공천에 주효 원인으로 분석된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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